유재석 FNC와 재계약…"든든한 동반자 될 것"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 데일리안DB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유재석은 5년 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오다 2015년 7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또 다시 재계약을 체결하며 FNC엔터테인먼트와 신뢰를 확인한 양측은 앞으로도 더욱 공고히 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을 공유해왔고, 그동안 쌓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의가 재계약의 바탕이 됐다.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의 행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KBS2 '해피투게더'와 SBS '런닝맨'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에 출연하며 새로운 시도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