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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정견발표회에서 이수봉 후보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현장] "1000에 76은 학생들에 너무 부담"…김문수·나경원, 청년정책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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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9살 초등생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범행 하루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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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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