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신곡에 대해 “이번 미니 앨범은 전체적으로 ‘경고’의 의미가 강해요. 소소한 경고부터 대놓고 위험함을 알리기도 하고.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도 있죠. 그리고 이번 앨범에선 무엇보다 저의 목소리에 초점을 많이 맞췄어요. 이 부분에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평소 레드립을 즐겨 바르는 것으로 유명한 선미는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무대에선 화려한 메이크업을 주로 하지만 일상에선 쿠션으로 깨끗한 베이스를 연출하고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요. 레드 립스틱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액세서리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선미의 사랑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립 메이크업이 담긴 화보는 9월호 ‘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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