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김혜자 컬래버 상품 '혜자스러운 후리스 집업' 출시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15일 배우 김혜자 컬래버레이션 상품인 ‘혜자스러운 플리스(일명 후리스) 집업’ 을 선보인다.
이번에 스파오가 선보이는 플리스 집업은 작년에 선보였던 플리스 집업 상품에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출시된 상품으로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스파오 플리스 집업은 선샤워가공을 통해 태양광선을 열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 햇빛 아래 잠시만 있어도 온기가 발산 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상품대비 300G 중량 업그레이드와 원적외선 보온 효과를 통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세 번째 혜자템 ‘플리스 집업 상품’은 특수 가공된 효능들 외에도 내부 체온 보온을 위한 시보리 가공과 부드러운 촉감, 넉넉한 핏 등 기본기에도 충실한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이라며 “타사제품 대비 15%가량 더 저렴하게, 더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자 상품 개발 단계부터 고객 피드백을 적극 수용 해 개발 된 상품으로 ‘혜자템’ 이라는 이름을 걸고 적극 추천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1차로 선보인 3D 발수 스니커즈와 경량 패딩조끼는 출시 10일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판매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파오는 합리적 가격(LOW PRICE), 좋은 품질(HIGH QUALITY), 엄마의 마음(MOM’S HEART)이라는 세가지 핵심 콘셉트 아래 ‘엄마의 마음을 입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스파오X김혜자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차례대로 선보이고 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NGO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국제 아동 후원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스파오X김혜자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