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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마동석 "내 캐릭터 단점은 피로감"


입력 2018.10.08 13:08 수정 2018.10.08 13:09        이한철 기자
마동석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마동석이 전작들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마동석은 8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동네사람들' 제작보고회에서 "내 캐릭터를 활용할 때는 두 가지를 생각한다"며 "장르에 따라 다른 모습, 마동석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동석은 "내 캐릭터로 하는 영화의 재미는 통쾌함이고, 단점은 피로감이 있다"며 "그런 부분은 또 다른 장르의 다른 캐릭터로 채워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자신을 대세 배우로 꼽는 분위기에 대해선 "배우로서 많이 부족하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마동석은 "모든 걸 다 잘 할 수 있는 스타일의 배우가 아니어서 조금 더 내 장점을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 "드럼 연주자가 기타, 피아노도 다 잘 칠 수는 없을 것 같다. 나는 드럼 기술을 더 연마해서 더 색다른 것도 도전하면서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네사람들'은 의문의 실종사건에 침묵하는 마을에서 외지 출신의 체육교사 기철(마동석 분)과 당돌한 여고생 유진(김새론 분)이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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