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해명 나서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선 감독은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수 선발 과정에서 병역 미필 선수 특혜 논란과 관련한 질의에 “실력으로 뽑았다. 올해 성적과 컨디션을 봤다. 선수 선발은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 현재 컨디션이 좋은 선수를 쓰는 것이 감독이다. 어떤 감독한테 물어봐도 같을 것이다. 컨디션 나쁜 선수를 이름만 갖고 쓰는 건 절대 아니다”고 답변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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