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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윤보미 사건에 ‘거짓’ 의혹도? 진술까지 했는데...


입력 2018.10.18 14:22 수정 2018.10.18 14:22        문지훈 기자
ⓒ사진=OBS캡처 ⓒ사진=OBS캡처
신세경 윤보미에게 몰카 피해를 입힌 외주 직원에 대한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17인 온라인상에는 여러 스타들의 이름이 거론된 증권가 정보지가 떠돌아다니며 대중의 궁금증을 샀다. 거론된 스타 당사자들에게는 ‘황당’하면서도 곤혹스러운 상황이 만들어졌다.

특히 신세경과 윤보미가 몰카를 발견했던 것과 관련해서는 진짜 범인이 따로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건 당시 이미 한 외주 직원이 자신의 소행이라며 궁금증에서 저지른 잘못이라고 시인했다.

증권가 정보지 속 내용에 네티즌은 의심을 드러내면서도, 이를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간 여러 차례 증권가 정보지의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신세경과 윤보미 몰카 사건과 관련해 제작진이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도 이 정보가 단순 ‘지라시’에 불과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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