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소래담, 컬러 립밤 '오일 인 컬러' 3종 출시
뷰티·헬스케어 기업 멘소래담이 립밤의 보습력과 립스틱의 발색력을 하나에 담은 컬러 립밤 ‘오일 인 컬러’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멘소래담 ‘오일 인 컬러’는 보습에 충실한 10가지 자연 성분이 깊은 보습력을 선사한다. 신제품은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 총 8가지의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식물 추출 오일 성분들은 외부환경으로 자극 받은 입술의 수분 유지를 돕는다. 쉐어버터와 비즈왁스 성분은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건조한 환절기에도 입술에 풍부한 영양감과 윤기를 선사한다.
립스틱 못지 않은 발색력도 ‘오일 인 컬러’의 특징이다. 기존 틴트 립밤이 보습 기능으로 은은한 컬러였다면, ‘오일 인 컬러’는 강력한 발색과 보습이 동시에 가능해 매일 생기 있는 입술색을 만들어준다.
신제품은 '시크 레드', '팝 오렌지', '스위트 핑크' 등 3가지 색으로 구성됐다.
멘소래담 립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오일 인 컬러’는 입술에 촉촉한 케어를 선사하는 보습 립밤이지만 아름다운 컬러 발색으로 입술의 컬러 메이크업과 립 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라며 “그동안 립밤을 바른 뒤 립스틱을 발라 번거로웠다면, 보습력과 선명한 컬러를 모두 잡은 ‘오일 인 컬러’로 편리하게 마르지 않는 아름다운 입술로 가꿔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멘소래담의 ‘오일 인 컬러’ 3종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비롯한 랄라블라, 롭스, 부츠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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