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선동열 감독 후임 찾는다
KBO(총재 정운찬)는 11월 27일(화) 오전 9시 이사간담회를 개최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국가대표팀 전임감독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KBO는 2019년 프리미어 12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하기로 하고, 국가대표 감독 후보 선정 및 선수 선발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기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한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지휘봉을 잡았던 선동열 감독은 이달 1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발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