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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떡볶이 창업 성공 비결은 딸 때문?


입력 2018.12.05 09:37 수정 2018.12.05 11:39        서정권 기자
이경애 떡볶이 레시피에 얽힌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 TV조선

이경애 떡볶이 레시피에 얽힌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경애는 5일 한 아침방송에 출연해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특히 이경애는 연예 활동과 더불어 떡볶이 음식점 운영도 주력하며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경애의 요리 실력은 이미 연예계 정평이 나있다. 2012년 어묵 사업으로 시작해 '이경애 떡볶이'까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 방송에서도 이경애는 맛간장이 어우러진 그녀만의 특급 레시피를 공개해 박준금으로 부터 "이경애를 데리고 살고 싶다"는 극찬까지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경애의 딸 김희서 양 역시 '아이엠셰프' 예선 심사에서 춘권을 이용한 떡볶이를 만들어내 뛰어난 식감으로 김소희 셰프의 칭찬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경애는 "15년 전 아토피를 앓은 딸을 위해 자신만의 떡볶이 양념장을 만들었다"라며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핵심 비법은 춘장, 우유, 콩가루, 생강가루, 우유 등이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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