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북인권 압박…北 "비핵화 길 영원히 막힐수도"
한미, 北 인권은 동상이몽?…중재자 韓 역할 '주목'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가 2016년 2월 29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연합뉴스
북미 신경전이 가열되며 현재로서는 북미 협상이 연내 별다른 진전을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미국은 협상과 별개로 인권 문제를 계속 제기하겠다는 입장이고, 북한은 현 상황에서 대화에 나설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연초 예고된 북미정상회담도 장담하기 어렵다.(자료사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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