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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결별설 "사건 이후 소원해져"


입력 2018.12.21 11:13 수정 2018.12.21 11:13        이한철 기자
홍수현 마이크로닷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 콘텐츠와이/컬쳐띵크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의 결별설이 불거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연예가 관계자가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고 21일 '한경닷컴'이 보도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12살 연상연하 커플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0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여 년전 지인으로부터 빌린 돈 20억 원을 갚지 않고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마이크로닷은 모든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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