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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와 25 사이"…'지코·설현'→'카이·제니', 톱아이돌 연애 평행이론


입력 2019.01.25 17:56 수정 2019.01.25 17:57        문지훈 기자
ⓒ(사진=카이, 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카이, 제니 인스타그램)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결별했다. 두 사람의 연애가 공개된 뒤 25일만에 나온 소식이다.

엑소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카이와 제니가 이별했다고 밝혔다. 카이와 제니는 올 1월 1일 데이트 장면이 사진으로 포착돼 공개연애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한 달이 채 못 되어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된 것. SM은 결별 배경에 대해 말을 아꼈지만 아이돌이라는 사회적 지위가 부담이 됐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두 사람처럼 아이돌 커플을 선언한 뒤 단기간에 결별을 알린 커플로는 지코와 설현이 대표적이다. 그들은 지난 2016년 8월 역시 사진이 먼저 보도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렇지만 공개열애를 시작한지 49일 만인 9월말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했다"라고 밝히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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