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파워랭킹, 시즌 부문 TOP10 진입
토트넘 손흥민의 파워랭킹이 발표될 때마다 상승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26라운드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레스터 시티전에서 1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8069점을 받아 인폼차트 4위에 랭크됐다. 손흥민보다 랭킹이 앞서는 선수는 첼시전 해트트릭에 성공한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 그리고 아이메릭 라포르테(이상 맨시티)뿐이다.
시즌 전체 랭킹으로 가도 손흥민은 최상위권이다. 차곡차곡 점수를 모은 손흥민은 4만 834점으로 TOP10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 EPL 파워랭킹 전체 1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이며 에덴 아자르,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 폴 포그바로 순위가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포지션인 왼쪽 윙포워드에서는 아자르와 사디오 마네만 손흥민보다 높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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