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봄 시즌 선물용 ‘프리미엄북’ 한정 판매
인터파크가 독자들이 사랑한 책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북’을 판매를 시작했다.
올해 가장 먼저 선보인 ‘프리미엄북’은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다. 현대인들의 ‘힐링 멘토’ 혜민 스님이 3년 만에 펴낸 이 책은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간 즉시 종합, 주간, 월간 베스트셀러를 차지했으며, 현재까지 한번도 10위권 밖을 벗어나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프리미엄북 기프트 에디션은 선물용으로 유용한 고급 양장본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또, 일러스트레이터 KUSH의 작품 을 사용해 제목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빛이 나는 초승달과 그것을 향해 걸어가는 사람의 모습에서 내면의 고요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혜민 스님의 메시지 카드와 KUSH의 일러스트 엽서가 세트로 구성됐으며, 구매 시 양장 포스트잇을 포인트 차감방식으로 증정한다.
양단비 인터파크 문학MD는 “책의 소장가치를 높이고 독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고자 리커버 에디션을 준비하게 됐다. 다가오는 봄,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이어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의 33년 조직 경영 전략을 담은 ‘초격차’ 프리미엄북 골드 에디션도 출간했다. 지난해 9월 출간된 이 책은 남성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수개월 째 경제경영 분야 판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번 ‘초격차’ 골드 에디션 역시 고급 양장본으로 출간됐으며, 표지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황금빛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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