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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스 마린에너지 ‘콜라겐 타워 앰플’ 출시


입력 2019.03.28 09:19 수정 2019.03.28 09:20        이은정 기자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콜라겐 타워 앰플.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 마린에너지는 콜라겐 함유량을 72%까지 끌어올려 피부 흡수율을 높인 ‘콜라겐 타워 앰플’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콜라겐 타워 앰플의 핵심 원료인 마린 콜라겐은 24시간 발효와 고온 추출 과정으로 완성된 미세 콜라겐 입자다. 일반 콜라겐보다 입자 크기를 줄여 피부 흡수율을 최대로 높였다.

콜라겐은 피부 구성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피부의 기둥 역할을 하는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약 1%씩 감소한다고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된 콜라겐 타워 앰플은 피부를 탄탄히 지탱해주는 콜라겐 성분을 피부에 듬뿍 전달한다. 또한 수심 605m의 해양심층수를 함유해 풍부한 미네랄을 품고 있는 수분 보습막을 형성한다.

인체 적용 실험도 완료해 피부 치밀도, 볼 부위 피부 탄력, 눈이나 입가의 주름이나 볼 부위 리프팅 등의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앰플 제형으로, 세안 후에 가볍게 발라주면 윤기나고 유연해진 피부 결을 느낄 수 있다. 콜라겐 타워 앰플은 오는 4월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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