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수협중앙회, 상반기 공채로 신입직원 등 36명 모집


입력 2019.04.01 14:18 수정 2019.04.01 14:18        부광우 기자
수협중앙회가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전문직·일반직 직원 36명을 모집한다.ⓒ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전문직·일반직 직원 36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입직은 지원 자격에 따라 일반전형과 보훈대상자전형으로 구분해 총 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전형 신입직은 ▲손해사정 ▲IT ▲통신 ▲양식보험 등 4개 분야에서 18명을 모집하고 보훈대상자전형에서는 ▲IT ▲통신 ▲양식보험 ▲수산(식품·기계) 분야에서 9명을 채용한다.

신입직원 지원자는 응시 분야에 따라 관련 자격증(통신·손해사정·수산기계) 또는 관련 전공학과 학위(IT·양식보험·수산식품)를 갖춰야 한다.

9명을 선발할 예정인 전문직·일반직은 ▲여신상품개발 ▲공제전산(IT) ▲공제마케팅 ▲정책보험SIU ▲부동산금융 ▲무역 ▲경영컨설팅 ▲전산상시검사 ▲베트남어 통역 분야를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수협은 이번 달 9일 오후 6시까지 수협중앙회 또는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아 24일 서류전형 결과를 발표한다. 이후 신입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전문직·일반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실시해 오는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가릴 예정이다.

선발된 직원들은 직무 성격에 따라 서울 본사와 어업정보통신국과 물류센터 등 전국 지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수협 채용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채용 분야를 세분화해 전문성을 확보한 인재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유능한 인재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