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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경총 회장, "조양호 회장, 항공산업 발전과 평창올림픽 공로 세워"


입력 2019.04.12 18:39 수정 2019.04.12 18:43        조재학 기자

“최근 심적으로 힘들었을 것”...안타까움 표해

손경식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데일리안 조재학 기자 손경식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데일리안 조재학 기자
“최근 심적으로 힘들었을 것”...안타까움 표해

손경식 한국경영인총연합회 회장이 고 조양호 회장에 애도를 표했다.

손경식 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 조양호 회장에 대해 “우리나라 항공 산업을 일으키고 평창올림픽에도 지대한 공로를 세운 분”이라며 “돌아가셔서 안타깝기 그지 없다”고 애도를 표했다.

손 회장은 이어 "최근 여러 가지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하며 "고인이 영면하고 좋은 길로 가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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