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시카고에서 아름다운 밤 '찰칵'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다저스)와 야구 여신 배지현 부부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배지현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시카고 야경이 보이는 건물에서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얼굴을 맞댄 채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 옆에는 'Beautiful night in Chicago'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팬들은 “부럽다 부러워”, “잘 어울리네”, “류현진 올 시즌 20승 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32·LA 다저스)은 시즌 3승째를 올렸다.
류현진은 27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서 선발 등판해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2자책)으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96까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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