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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 내년 3월 신작 복귀? "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19.04.29 13:14 수정 2019.04.29 13:14        이한철 기자
김은숙 작가 복귀설에 대해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확정된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CJ E&M 김은숙 작가 복귀설에 대해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확정된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 CJ E&M

김은숙 작가가 내년 3월을 목표로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스튜디오드래곤이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9일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은숙 작가가 내년 3월 방송을 목표로 새 작품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만약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tvN '미스터 선샤인'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내놓은 신작이 된다.

김은숙 작가는 한국 드라마의 '금손'으로 통한다. '파리의 연인' '온에어'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내놓는 작품마다 그해 최고의 화제작 반열에 올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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