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박성광 매니저 임송, 소속사 퇴사…'전참시' 하차


입력 2019.04.30 08:57 수정 2019.04.30 08:59        부수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방송인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 씨가 SM C&C를 퇴사한다.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방송인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 씨가 SM C&C를 퇴사한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30일 "그동안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아왔던 임송 매니저가 4월 말일자로 당사를 퇴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임송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박성광씨와 임송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송 매니저는 지난해 7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합류, 성실하고 착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씨의 퇴사로 박성광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