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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발명의 날’ 기념식에‘U+5G 리얼체험존’ 초청 전시


입력 2019.05.26 11:20 수정 2019.05.26 11:26        김은경 기자

‘안면인식 기술’로 이용자 분석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구축된 ‘U+5G 리얼체험존’에서 고객이 5G VR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안면인식 기술’로 이용자 분석

LG유플러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 초청받아 ‘U+5G 리얼체험존’을 전시한다.

올해 54회를 맞은 발명의 날 기념식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운영되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된다.

LG유플러스 매장에서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지난 3월 25일부터 선보인 U+5G 리얼체험존은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존으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또 리얼체험존에는 근접센서와 안면인식 및 터치 횟수 집계 기술이 탑재됐다. 이 집계 기술로 이용자의 연령과 성별 분석이 가능하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5G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5G 리얼체험존은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됐다. 6월 중으로 400여개 매장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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