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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R협의회,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 개시


입력 2019.05.29 17:34 수정 2019.05.29 17:34        백서원 기자
한국IR협의회는 29일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 기술역량평가(TCB) 3사와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하고, 2차년도 발간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거래소 한국IR협의회는 29일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 기술역량평가(TCB) 3사와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하고, 2차년도 발간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거래소

한국IR협의회는 29일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 기술역량평가(TCB) 3사와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하고, 2차년도 발간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에 따라 코스닥 상장기업의 정보 확충을 위해 지난해 5월부터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보고서 작성비용을 후원, 한국IR협의회가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을 주관해왔다.

1차년도에는 TCB 2사가 코스닥 상장기업 600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을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투자자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기업 기술분석보고서 이외에 ‘산업테마보고서’, ‘업데이트보고서’ 등으로 발간 유형을 다양화한다. TCB 3사에 보고서 유형별로 일정 수량을 배분해 총 615건의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또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KRX 투자자종합정보포털(SMILE), 상장공시시스템(KIND), 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 FnGuide 등 현행 보고서 제공매체 이외에 네이버와 코스콤 체크단말기에도 보고서를 게재해 투자자의 접근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2차년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발간돼 코스닥시장과 상장기업에 관한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30일 2차년도 첫 보고서 생산과 함께 네이버와 체크단말기를 통해서도 보고서가 제공된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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