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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부인하더니 CCTV 덜미?


입력 2019.07.17 15:28 수정 2019.07.17 15:31        김명신 기자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신화 이민우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데일리안DB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신화 이민우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 데일리안DB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신화 이민우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술자리에서 옆 테이블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우는 경찰 조사에서 "친근함의 표현"이라며 해당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증거로 확보한 폐쇄회로(CCTV)영상에서 혐의점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들은 이민우에 대해 고소를 취하한 상태다.

한편 이민우는 신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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