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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2019 한가위 예매보감’ 열고 추석 할인 공연 총 정리


입력 2019.09.10 09:53 수정 2019.09.10 09:54        최승근 기자
ⓒ인터파크

4일 간의 황금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추석을 맞아 공연계에서도 선물같은 할인 혜택이 풍성하다. 그 동안 할인 기회가 별로 없었던 인기 작품들도 20~30%의 반짝 할인을 진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인터파크는 오는 15일까지 ‘2019 한가위 예매보감’ 기획전을 진행하며 이번 추석에 놓치지 말아야할 추천 공연과 할인율을 총정리 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기획전 내용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섯쌍을 뮤지컬 <친정엄마>에 초대한다.

1959년에 만들어진 영화가 6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무대에서 어떻게 방대한 서사를 이어가는지 영화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부모님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뮤지컬이 바로 <벤허>이다. 가족에 대한 소중한 사랑도 되새길수 있는 작품으로 전석 30% 할인중이다.

친정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인 뮤지컬 <친정엄마>는 제목 그대로 결혼한 딸과 엄마가 함께 보면 더없이 좋은 작품이다. 전석 30% 할인을 제공한다.

누적관객 2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운 뮤지컬 <맘마미아>를 볼 수 있는 기간도 어느덧 14일까지로 종연이 임박했다. 이에 12일부터 14일 공연은 전석 20% 할인을 제공한다.

전국 10개 도시 투어 후 2주 간의 서울 앵콜 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도 9월 15일 종연을 앞두고 11일부터 13일 공연을 20~30% 할인한다.

외적인 조건보다 내면의 진실한 사랑의 소중함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애틋하게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시라노>는 달달한 연애중인 커플 뿐 아니라 삶을 함께 헤쳐가는 부부가 봐도 좋은 작품이다. 18일 공연까지 VIP석 35%, R/S/A석 40% 할인을 제공한다.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인기 웹툰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보통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다루는 이야기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통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로 12일부터 15일까지 전석 30% 할인된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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