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킨, 샐러드 마스크팩으로 미국 'IDEA디자인상' 수상

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은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이 세계 최고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19 IDEA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팜스킨

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은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이 세계 최고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19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IDEA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한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Reddot)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은 기존 화장품 디자인의 틀을 깬 신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 먹는 샐러드와 흡사한 패키지 형태로 구현해 건강한 스킨케어 콘셉트를 살렸다. 마스크팩 파우치도 슈퍼 푸드의 신선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편 화장품 제조 경험이 풍부한 한국콜마와 마스크팩 전문제조업체 콜마스크가 협업하면서 팜스킨의 창의적 디자인에 품질을 더했다. 수억 장의 마스크팩 제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콜마스크의 자문을 받아 기획부터 판매까지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