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결혼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 만나"
가수 나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나비는 1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석해 결혼을 언급했다.
나비는 이날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서 새출발을 한다"고 말했다.
예비 신랑은 중학생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한 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특히 2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나비의 결혼식 사회는 김신영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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