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내년 1월 군인 남친과 결혼 "얼마 안 남았네요"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내년 1월 결혼한다.
12일 아비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안 남았네요! 신부"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아비가일이 내년 1월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파라과이 교포 출신 군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비가일은 지난 2010년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