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신월성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4일 오전 6시 3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는 지난 10월 30일 제5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으며, 지난 21일 오후 3시께 발전을 재개했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또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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