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1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최용훈 삼성전자 VD사업부 LED개발그룹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최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개발 전문가로 ‘시네마 LED’, ‘더 월’ 등 차세대 TV 폼팩터 개발을 주도하며 TV 시장 리더십 공고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1969년 ▲고려대 전산과학 학사 ▲1999년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2001년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 선행개발 책임 ▲2008년 삼성전자 VD사업부 LCD TV개발 책임 ▲2012년 삼성전자 VD사업부 TV개발그룹 Lab 1 수석 ▲2013년 삼성전자 VD사업부 TV개발 3Lab 수석 ▲2017년 삼성전자 VD사업부 엔터프라이즈 개발그룹장 ▲2018년 삼성전자 VD사업부 LED개발그룹장 ▲2020년 삼성전자 VD사업부 LED개발그룹장·더월 PM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