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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확 달라진 현빈-손예진


입력 2020.01.21 17:44 수정 2020.01.22 01:01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tvN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영상 캡처

tvN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21일 tvN 측이 공개한 '사랑의 불시착' 예고에서는 서울에서 재회한 윤세리(손예진)와 리정혁(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방송이 둘이 운명적으로 재회한 채 끝났던 터라 시청자들은 11회 예고를 기다려왔다. 급기야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세리는 정혁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고, "편하게 해요 편하게"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한다.


세리는 또 "먼저 씻을래요?"라고 물었고, 정혁은 "그런 건 이따가 내가 알아서"라며 어색해한다.


이어 세리 집으로 둘째 오빠 부부가 찾아오자 세리는 당황해하며 정혁을 숨긴다.


다른 장면에선 말끔한 슈트로 갈아입은 정혁의 모습도 담겼다. 정혁은 얼굴 천재가 뭐요?"라고 물었고, 세리는"잘생겼다. 그런 말"이라며 무심하게 말하며 웃었다.


예고 말미 세리는 "조철강 어딨는지 알아냈어요?"라고 정혁에게 물었고, 정혁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굳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랑의 불시착'은 설 연휴에 결방된다. 11-12회는 2월 1, 2일 방송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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