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브렉시트에 대비한 영국 진출 간담회를 가졌다.
무협은 31일 오후 11시(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발효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정이 우리 무역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학희 무협 국제사업본부장은 “영국은 EU 국가들 중 두 번째로 큰 우리의 교역대상국"이라며 "브렉시트에 따른 우리 무역업계의 우려를 감안해 현지의 협상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가 브렉시트에 대비한 영국 진출 간담회를 가졌다.
무협은 31일 오후 11시(그리니치표준시·GMT)를 기해 발효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정이 우리 무역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조학희 무협 국제사업본부장은 “영국은 EU 국가들 중 두 번째로 큰 우리의 교역대상국"이라며 "브렉시트에 따른 우리 무역업계의 우려를 감안해 현지의 협상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