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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스타벅스도 단축 영업


입력 2020.02.07 18:17 수정 2020.02.07 18:17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스타벅스 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스타벅스 일부 매장이 내주부터 단축 영업에 들어간다.


7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일부 매장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300~400개 매장이 단축 영업을 실시한다. 단축 시간은 평균 1시간 정도다.


단축영업 대상 점포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신종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과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될 예정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현재 국내에 1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7시부터 밤 10~11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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