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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사 제1차 시험일정, 5월 이후로 연기


입력 2020.03.03 21:00 수정 2020.03.03 20:56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관세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험생 안전 고려…추후 일정 별도 공고

관세청이 올해 관세사 1차 시험일정을 연기했다.


관세청은 오는 3월 28일 시행예정이던 2020년 제37회 관세사 국가자격시험 제1차 시험을 5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같은 시험일정 연기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위기 경보가 ‘심각’ 상황이 계속 유지되고 있어, 감염증의 지역사회 추가확산 방지와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하게 된 것이다.


시험연기는 국가자격시험 관세사 누리집과 수험생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공지된다.

변경되는 시험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라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제1차 시험 일정변경에 따라 제2차 시험일정도 함께 조정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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