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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부터 방탄소년단 뷔까지…‘이태원 클라쓰’의 여운 OST로 이어받는다


입력 2020.03.23 10:38 수정 2020.03.23 10:3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JTBC스튜디오 ⓒJTBC스튜디오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음반이 4월 13일 공개된다.


배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이 열연을 펼친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지난 2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는 스토리와 걸맞은 OST들이 적재적소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개성 강한 각 캐릭터들에게 입체감과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십분 해냈다는 평도 이어졌다.


방탄소년단(BTS)의 뷔, 가호(Gaho), 윤미래, 크러쉬(Crush), 하현우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이태원 클라쓰’ OST 앨범에는 총 14곡이 담겨 있다.


OST 음반에는 ‘이태원 클라쓰’ 촬영 현장이 담긴 포토북과 포토카드 세트, 엽서 세트, 무명 명찰·단밤즈 이름 투명 스티커, 명대사 캘리그래피 원형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드라마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원 클라쓰’ OST 음원은 지난 20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피지컬 앨범은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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