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손병환 농협은행장, 코로나19 대응현장 점검


입력 2020.04.16 10:47 수정 2020.04.16 10:47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농협은행 제공

손병환 농협은행장이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경기도 의왕에 있는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피해고객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16일 농협은행은 손 행장이 지난 14일 오전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콜센터 직원들의 비상근무 현황 등을 점검하고 직접 고객 민원전화를 받아 응대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손 행장은 이날 오후에는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따른 주요 전산시설 비상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보안과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했다.


손 행장은 “코로나19 피해고객 지원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