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혼조 마감…코스피 약세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11.68포인트(0.63%) 하락한 1902.28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1582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억원, 1489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0.81포인트(0.12%) 하락한 643.01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이틀째 큰폭 상승한데 힘입어 강세로 출발했다.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물은 전일에 이어 이날도 20%가량 올라 16.5달러에 달했다. 장 막판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1차 임상실험을 실패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39.44포인트(0.17%) 상승한 2만3515.26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51포인트(0.05%) 하락한 2797.80에, 나스닥 지수는 0.63포인트(0.01%) 내린 8494.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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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장초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장대비 11.68포인트(0.63%) 하락한 1902.28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홀로 1582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억원, 1489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0.81포인트(0.12%) 하락한 643.01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이틀째 큰폭 상승한데 힘입어 강세로 출발했다. 서부텍사스원유(WTI) 6월물은 전일에 이어 이날도 20%가량 올라 16.5달러에 달했다. 장 막판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렘데시비르의 코로나19 1차 임상실험을 실패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 39.44포인트(0.17%) 상승한 2만3515.26에,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는 1.51포인트(0.05%) 하락한 2797.80에, 나스닥 지수는 0.63포인트(0.01%) 내린 8494.75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