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이 국내 OTT 업체 웨이브 주간 예능 차트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웨이브에 따르면 '하트 시그널'은 시즌 3의 방송에 힘입어 전 작인 시즌2도 시청량이 급상승했다.
'하트 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새로운 입주자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매회 TV시청률 상승중인 ‘하트 시그널’은 웨이브 예능 차트에서도 7위로 뛰어올랐다. 시즌 3의 인기에 힘입어 전 작인 시즌2도 시청량이 급상승했다.
예능 프로그램 중에선 '런닝맨'이 3주 연속 주간웨이브 예능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런닝맨’은 지난 주말 방영분에서 전효성, 세븐틴 민규가 게스트로 등장해 김종국의 생일을 맞아 ‘산중호걸 호랑님 생일잔치 레이스’를 펼쳤다. 히든 미션에 따라 김종국에게 줄 선물 결제자가 결정되는 만큼 신중한 모습으로 미션에 열중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