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추가 물량 확보해 재판매 예정
삼성전자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선보인 ‘갤럭시버즈+ BTS 에디션’이 온라인에서 매진됐다.
삼성전자는 24일 위버스샵과 삼성닷컴, KT올레샵에서 실시한 갤럭시버즈+ BTS 에디션 온라인 사전판매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무선 이어폰 ‘갤럭시버즈+’에 BTS를 상징하는 로고와 퍼플 하트를 새긴 제품이다.
위버스샵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삼성닷컴과 KT올레샵에서는 19일부터 판매했다. 24일 현재 모든 제품이 판매됐다.
이날까지 주문한 고객은 다음날부터 차례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디지털프라자에만 물량이 일부 남은 상태다. 삼성전자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다음달 초 다시 온라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선보인 ‘갤럭시S20+ BTS 에디션’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삼성닷컴에서 판매를 시작한 뒤 약 1시간 만에 완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