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가 누적 관객 수 50만명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전날 15만256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9629명으로 집계됐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영화가 주말 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