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와 배우 김민석이 20일 전역한다.
온유(본명 이진기)와 김민석은 20일 군 복무를 마치고, 병장으로 만기 제대한다. 두 사람은 앞서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온 상태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한다.
온유는 2018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했다. 군 복무 중에도 그는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귀환’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나왔다.
김민석 역시 온유와 같은 2018년 12월 입대했고, 지난 2019년부터 올해 초까지 진행된 ‘귀환’에서 열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전역 관련 별도의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