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슈퍼 SUV 우루스(Urus)가 누적 생산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첫 출시 이후 2년 만이다.
우루스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Auto, Motor Und Sport)가 주관하고 유럽 전역에서 약 10만명의 독자가 참여한 ‘2020 베스트 카’ 상에서 대형 SUV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PR 아라비아 국제 자동차 어워드에서 '베스트 럭셔리 SUV 2019'로 선정됐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럭셔리 SUV이면서 슈퍼 스포츠카의 주행감을 즐길 수 있다. 최고속도 305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6초이며 200km/h까지는 12.8초가 소요된다.
강력한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 덕분에 시속 100km로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리터당 출력 162.7hp/ℓ, 출력당 무게비는 3.38kg/hp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