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D:FOCUS]'에너자이저' 김재경의 알찬 일상 엿보기


입력 2020.07.27 16:35 수정 2020.07.27 16:3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재경ⓒ나무엑터스 김재경ⓒ나무엑터스

배우 김재경이 월요병을 퇴치하는 상큼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나무엑터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경은 그 동안의 근황과 함께 센스 넘치는 입담, 싱그러운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재경은 자신과 관련된 단어들이 가득 찬 크로스 워드판을 받고 "도전을 받아들이겠다"며 유쾌한 시작을 알렸다.


'오늘 콘텐츠의 주인공은?'이라는 첫 질문에 김재경은 자신 있게 "요정"이라고 답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영화 '간이역'을 촬영 중이라는 그는 "저의 첫 번째 영화라서 더욱 특별한 작품"라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또한 “모든 게 빠르게 돌아가는 요즘 시대에서 한 템포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영화”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특히 다양한 취미 생활을 가진 김재경은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서 동떨어진 무언가를 취미로 잡으면, 취미를 하는 동안만큼은 일상의 고민들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면서 “일상과 동떨어진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참 좋으니 꼭 취미를 가졌음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재경은 영화 ‘간이역’을 통해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