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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트랙부터 개인곡까지…싹쓰리, 계속 쏟아내는 음원


입력 2020.08.01 13:54 수정 2020.08.01 13:54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MBC ⓒMBC

그룹 씩쓰리가 각종 음원을 발매한다.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개성이 듬뿍 담긴 개인곡과 앨범 속 베일에 싸여 있던 히든트랙 ‘다시 여기 바닷가’ 어쿠스틱 버전이 1일 오후 6시에 동시 발매된다.


먼저 유두래곤과 S.B.N 광희의 듀엣으로 완성된 ‘두리쥬와’는 ‘둘이 좋아’라는 뜻으로,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사랑을 이루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강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90년대 감성의 드럼과 베이스, 오토튠 사운드로 곡이 완성됐다.


린다G의 ‘린다’(LINDA)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린다G가 세상의 모든 린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린다G의 감성에 보컬리스트이자 래퍼인 윤미래가 힘을 보탰다.


비룡은 레게 힙합 ‘신난다’를 공개한다. 이 곡에는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멤버들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했다. 흥을 돋우는 레게 힙합에서 EDM 비트로 전환되며 비룡과 마마무가 주고받는 화려한 추임새도 관전 포인트다.


마지막으로 싹쓰리 피지컬 앨범 트랙리스트에서 베일에 싸여 있던 6번 트랙의 정체가 밝혀진다. 바로 싹쓰리의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작곡가 이상순이 직접 부른 ‘다시 여기 바닷가’ 어쿠스틱 버전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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