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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방구석 화가로 변신 '예술혼 불태운다'


입력 2020.08.28 22:10 수정 2020.08.28 10:4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헨리ⓒ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구석 예술가로 변신한 헨리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28일 오후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지 3일차라고 밝힌 헨리가 허전한 벽을 꾸미기 작업에 돌입한다. 공중에 물감을 매단 뒤 진자 운동으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펜듈럼 페인팅’에 도전한다.


헨리는 바닥에 떨어진 물건들로 재료를 만드는가 하면, 거침없이 형형색색의 물감을 섞어 그림을 그린다. 헨리는 예상을 빗나가는 독특한 감성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는 작업기에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인다. 과연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지, 어떤 작품을 완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헨리는 젓가락과 비닐봉지, 쓰레기통까지 동원해 음악 천재의 면모를 뽐내며 홀로 ‘방구석 콘서트’도 보여줄 예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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