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내가예' 임수향-지수-하석진 삼자대면..새 국면 맞는다


입력 2020.09.17 20:20 수정 2020.09.17 13:3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MBC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 하석진이 숨 막히는 삼자대면으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17일 임수향, 지수, 하석진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하석진이 살아 돌아온 것만으로 행복한 듯 식사 시간 내내 환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하석진은 무언가 탐탁치 않은 듯 냉랭한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수는 식사 준비를 도우며 임수향의 곁을 떠나지 않고 있어 세 사람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임수향, 지수, 하석진은 각기 다른 감정을 표현해야 했기에 촬영 전부터 대본에 집중했고 대사에서 감정선의 흐름까지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 단번에 오케이컷을 받으며 남다른 팀워크를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첫사랑이 형의 여자가 됐기에 물러나야 했던 지수와 임수향을 지켜줄 수 있다고 단언했던 하석진의 상황이 역전되면서 삼각관계가 새 국면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하석진의 생존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반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