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출연한다.
18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엘은 김세휘 감독이 연출하는 '그녀가 죽었다'에 합류한다.
'그녀가 죽었다'는 여성 인플루언서와 그녀의 집에 몰래 들어간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영화로 올해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변요한과 신혜선이 '그녀는 죽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엘은 2009년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로 데뷔 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중이며 이충현 감독의 영화 '콜'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