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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상승 사이클 시그널 발생...목표가↑”-신한금융투자

  • [데일리안] 입력 2020.09.24 08:30
  • 수정 2020.09.24 08:32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SK하이닉스 주가 흐름 예상ⓒ신한금융투자SK하이닉스 주가 흐름 예상ⓒ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상승 사이클 시그널이 발생했다”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최도연 연구원은 “가격 하락과 환율 영향으로 부진한 업황을 경험하고 있지만 1분기부터 D램 가격 상승을 전망한다”며 “화웨이 러시오더가 재고 소진을 앞당겼고 최근 모바일 반도체 주문 확대가 시작됐다. 최근 서버업체들의 재고가 정상 수준까지 축소돼 4분기부터 서버 반도체 주문도 반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D램 가격이 올해 1분기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여서 내년 1분기에도 하락하기 어렵다”며 “올해 D램 출하량(수요)이 생산량(공급)보다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SK하이닉스의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으로 각각 1조2200억원, 8500억원을 전망했다. 전 분기 대비 3분기는 -37.5%, 4분기는 -30.7% 하락한 수치다.


그는 “출하량 증가가 확인되고 있어, 상승 사이클 방향성 접근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출하량 증가로 이어지고 현물가가 상승하고 고정가가 상승하는 등의 순서로 주가 랠리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주가는 실적을 두 분기 선행한다. 3분기 및 4분기 실적 부진은 더 이상 주가 변동 요인이 아니다”라며 “이 과정에서 주가 상승이 시장 생각보다 강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D램 업황 부진은 일반적인 불황(공급 상향)과 다른 조정(공급 하향)인데 주가 하락 폭은 일반적인 불황과 유사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호재가 노출될 때마다 탄력적인 주가 반응이 예상된다”면서 “SK하이닉스 주가가 부진했던 구간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급등한 상태고, 외국인 지분율은 4년 내 최저 수준”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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