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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최선의 삶'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입력 2020.09.24 16:34 수정 2020.09.24 16:3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유본 컴퍼니 ⓒ유본 컴퍼니

배우 방민아가 영화 '최선의 삶'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방민아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최선의 삶'으로 뉴 커런츠 섹션에 공식 초청돼 배우로서 참석한다.


'최선의 삶’은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을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위태롭고 서툰 청춘들이 치기 어린 방황 속에서 선택하는 최선과 최악의 이야기를 그렸다.


방민아는 극 중 가족과 학교에 대한 불신, 친구를 향한 동경과 배신감 등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으며 이방인이 돼버린 고등학생 강이 역을 맡았다.


메가폰을 잡은 이우정 감독은 영화 '송한나', '옷 젖는 건 괜찮아', '개를 키워봐서 알아요', '애드벌룬', '서울연애' 등을 연출했다.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연기에 도전, '미녀 공심이',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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