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현지시간) 승리연설에서 "미국의 단합을 추구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11·3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 연설을 개최했다.
그는 "미국이 다시 세계로부터 존경받게 하기 위해 민주당원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으로서 국가를 통치할 것"이라며 "진전을 위해 상대방을 적으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종합] 바이든, 미 대선 승리 확정은 아직…트럼프, 불복 소송
트럼프 대규모 불복 소송전과 재검표 요구 등으로 발목잡기 나서‘펜실베이니아 우편투표 기한연장’ 사건 등 연방대법원 주목
美 공화당 "펜실베이니아 대선일 후 도착 우편투표 분리해달라"
대법원에 낸 기존 소송 일환…주정부 "레이스에 큰 영향 없다"
까다로운 바이든 등장 가능성에…민주당, 초조함 속 고심
與, 바이든 당선시 대북정책 무위될까 노심초사판문점선언·종전선언 '쐐기' 박으려는 움직임도운전대 놓칠라…한반도 토론 연일 개최 '고심'전문가, 토론회서 '실질적 진전'엔 회의적 시각
미국 대선 혼란 속에서도…정치권은 방미 준비 분주
외교부·통일부 장관 대선 후 방미 추진국회에서도 대미 외교 지원 위해 분주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에 방미 제안송영길, 민주당 TF 이끌고 16일 방미
"분명하게 이겼다" 트럼프, 승리 선언…논란 여지도
트럼프 "우리가 선거 분명히 이겼다" 승리선언펜실베이니아 등엔 사전투표 개표 남아 논란법정다툼 가능성…"이 문제 대법원 가져갈 것"바이든 "모든 표 개표될 때까지 끝나지 않아"
이재명 '중도보수' 선언에 때아닌 '국민의힘 입당' 논란…"사양한다" "자격없다"
中 우한서 '신종 코로나' 발견…"감염력 더 강해"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 인근에서 남성 2명 실종..."사흘째 수색 중"
"개강‧이사철 다가온다"... 1인 가구 자취생 위한 미니 가전 각광
"남친에게 수차례 성폭행 당해" 허위 고소한 20대 여성 징역형
인피니트 김성규, 22일 친누나상 "투병 중 사망"
실시간 랭킹 더보기
세계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컬트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린치를 그리며
이기선 칼럼
국회해산제 도입 절실하다
서지용의 금융 톡톡
경제 부실 뇌관이 될 자영업 대출 건전성 제고 방안
MLB도! 불신 걷어내고 분노 덮을 공정의 ‘로봇심판’ 첫 가동[기자수첩-스포츠]
나는 놈 아래 뛰던 中... '즐기는 놈'으로 돌아왔다 [기자수첩-산업]
9부 능선 넘은 에너지 3법…고준위 방폐장 등 속도 내야 [기자수첩-정책경제]